하절기 과일 전개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9-10-02

조회수463

7월은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고 초복과 중복이 있어 여름 제철 과일의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달입니다. 수박, 참외, 자두, 복숭아, 포도, 아오리(사과)가 본격 출하되므로 신선하고 맛좋은 과일을 취급하여 매출을 극대화 해야 합니다.

 

<수박>

장마가 끝나는 시점부터 수박의 매출이 극대화 됩니다. 따라서 일기예보에 따라 수박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좋으며,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여 품질을 관리해야 합니다. 소량구매 고객을 위해 커팅상품을 확대 운영하고 특히, 꼭지가 상한 상품은 과감하게 빼서 커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이 쉽게 가지고 갈 수 있도록 그물망에 담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두>

자두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여 건강에 매우 좋은 과일입니다. 출하 기간이 짧지만 한번 맛을 들인 사람은 꼭 해마다 다시 찾게 되며, 최근에는 소포장 박스나 팩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입니다. 자두는 저장성이 약한 연과일로 특히, 우기에는 당도가 떨어지고 매출이 급감하므로 당일 완판이 가능하도록 재고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아오리>

7월 중·하순부터 아오리 햇사과가 본격 출하됩니다. 금년 사과는 개화기와 생육기에 기상조건이 좋아 전반적으로 품질이 양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아오리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9월초까지 인기가 높으며, 저장성이 약하여 3일 이내에 완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절기 과일 전개 방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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