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동인구 뿐 아니라 실제 유입인구가 많은 곳

상권의 입지를 선정하는 데는 무엇보다도 상점을 중심으로 해서 지나다니는 인구가 얼마나 되느냐가 그 상점의 가치를 평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2. 퇴근길 동선을 따라 위치한 상점이 유리하다

퇴근길은 보통 소비를 목적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출근길에 비해 퇴근길에 유동인구가 많을 수록 매장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3. 중심 상권 영역안에서 점포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상권이든지 핵심 상권이 있는 반면 부심 상권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다소 권리금이 있더라도 중심상권에 점포를 선택하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좋다.

4. 기존상인들의 표정을 보면 상권의 좋고 나쁨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주위에서 장사를 하는 살마들의 표정을 보면 상권의 발전 가능성을 알 수 있다. 상인들이 의욕 넘치고 왕성한 자신감을 보이면 좋은 상권이라 볼 수 있다.

5. 은행이나 관공서, 유명상가 등으로 가는 길목이 있는 입지가 좋다

목적지를 향하는 길목에 상점이 있다면 그 곳이 명당이다. 사람들은 은행이나 관공서 등을 가는 도중에 찾기 쉽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점포를 선호하며 홍보효과도 크다

6. 주변에 노점상이 많은 곳을 찾아라

상가 주변에 노점상들이 많다면 사람들은 노점상과 업종이 중복되어 경쟁관계나 상가의 이미지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나,

노점상이 있다는 것은 상권이 장사가 잘 된다는 의미로도 해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