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가게에서 소상공인으로, 날씨경영 서비스 확산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5-01-30

조회수821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원장 이희상)은 ‘소상공인 날씨경영 마케팅’ 서비스 도입을 위해 1월 30일(금) 오전 11시 30분에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날씨경영 마케팅이란 날씨정보를 활용, 상품을 효과적으로 발주하거나 마케팅을 관리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 지난해 나들가게에만 시범적으로 제공되던 ‘날씨경영 마케팅’ 서비스가 이번 협약으로 전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기상정보 활용 지원 △소상공인 날씨경영 마케팅을 위한 연구개발 △소상공인 날씨경영 확산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 △기타 날씨경영 서비스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 공단은 지난 5월 중기청과 기상청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11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1만여 곳의 나들가게에 전용 POS기기를 통해 날씨경영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날씨에 따른 오늘의 판매전략, 기상예보를 기반으로 한 상품 발주량 권고, 기온·강수 등에 따른 상품군별 매출추이 등으로,

◦ 실질적으로 나들가게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날씨경영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여 나들가게 점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나들가게 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에게 지역별 맞춤형 날씨 영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