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사면 하나 더!
나들가게 지역별 연말 추가증정(1+1, 5+1) 행사 개최

▶  오는 12월 1일~14일, 전국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행사 시범 개최   

▶  K-세일데이와 연계, 고객 선호 상위 80여개 상품 ‘1+1, 5+1’ 추가증정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K-세일데이를 맞이하여 오는 12월 1일(화)부터 14일(월)까지 ‘나들가게 연말 추가증정(1+1, 5+1) 행사’를 시범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내년 추가증정 행사 정례화에 앞서 지역단위 행사운영 능력과 행사성과를 시험해 보는 단계로,

 ◦ 수도권, 지방, 산간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강원춘천(12.1~14), △경기안양(12.4~14), △부산(12.7~14), △경주(12.7~14)의 전국 4개 지역에서 총 56개 나들가게가 참여할 예정이다.

□ 행사내용은 고객 선호 상위 80여개 상품*을 1+1, 5+1 등으로 묶어 추가증정 하는 것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 농심 신라면, 동원 마일드 참치, 맥심모카 커피믹스, TOP 캔커피 등

 ◦ 행사기간 중 참여점포에서 일정금액(지역별 상이)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키친타올, 곽티슈 등을 증정하는 고객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나들가게 전국 공동세일전’의 성공에 힘입어, 연말행사를 지속적으로 요청한 나들가게 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기획하게 되었다.

 ◦ K-세일데이와 연계하여 연말 나들가게의 활력회복과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행사결과를 면밀히 검토한 후 내년부터 추가증정 행사 정례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한편, 지난 9월 12일(토)~21일(월), 10일간 개최된 정규 ‘나들가게 전국 공동세일전’에는 전국 408개 점포가 참여했다.

 ◦ 세일전 참여점포가 미참여점포 보다 행사 10일간 450만원 더 벌었으며, 전주대비 14.6%, 전년 동기간 대비 26.0%나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어 공동세일전이 골목상권의 자생적 성공모델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다.

    * (일평균 매출액) 참여점포 127만원 VS 미참여점포 8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