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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9-10-02 조회수602 |
최근 대기업 유통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의 진출이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동네 구멍가게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2005년 267개에서 2011년 상반기에 800개 정도로 늘어났으며, 골목상권의 구멍가게는 더욱 설 곳을 잃어가고 있다. 내 집 같이 편하고 나들이하는 마음으로 가고 싶은 가게라는 의미의 '나들가게'는 중소기업청이 대기업의 유통업 진출로 경쟁력을 잃어가는 골목슈퍼를 살리기 위해 매장면적 300㎡ 이하인 소매점포를 현대화시키는 사업이다. 쇼핑환경과 위생, 서비스 및 정보화수준 등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골목슈퍼 중 우수점포를 선정해 구매와 판매, 재고관리를 전산화하고 통합물류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했다. 하지만 재개점한 현재 하루 평균 매출 80만원에 담배 매출의 비중도 25%까지 내려가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재개점 후 매장이미지 제고를 위해 3개월 동안은 전폭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중이기 때문에 예상햇던 것보다는 적은 약 15%의 수익률이지만 지속적인 할인행사와 고객친화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경제산업팀> 출처 :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12030100013820000764&servicedate=2011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