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택배가 취급점을 개설한 나들가게 점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로젠택배는 지난 22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나들가게에서 ‘나는 로젠택배 취급점이다’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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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로젠택배를 대신해 소비자들의 상품을 안전하게 보관, 전달해주고 있는 나들가게 점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를 통해 로젠택배는 LED TV, 세탁기, 청소기 등 경품을 제공했으며, 서울시 목동 소재의 김순옥 사장이 1등 취급점에 당첨됐다.

1등에 당첨된 김순옥 사장은 "로젠택배 취급점 개설 후 손님도 늘고 이렇게 경품까지 받아서 너무 기쁘다"고 당첨소감를 전했다.

최정호 로젠택배 사장은 "나들가게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동네 슈퍼로써, 대기업이 운영하는 편의점보다도 주민들 사이에는 경쟁력이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에 힘쓰겠다" 며 "택배시장에서 혁신적 서비스를 주도하는 로젠택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EBN(http://www.ebn.co.kr/news/view/53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