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들가게 POS광고 Platform 구축
▶ SK M&C와 POS광고 MOU를 통한 전국 나들가게 채널을 하나로  

 소상공인진흥원(원장 이용두)은 나들가게의 점포 관리를 높일수 있는 방법으로 점포 내에서 금융, 물류, 통신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POS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SK 마케팅앤컴퍼니(대표 문종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중장기적으로 나들가게를 통한 통합 광고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소상공인진흥원과 SK마케팅앤컴퍼니는 멀티 키오스크 전문 (주)다윈시스템과의 제휴를 통해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설치하고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상공인진흥원장은 “현재 기업형 유통업체 점포는 단순 판매 매장이 아닌 복합 생활공간으로 진화해 가고 있어, 이제 나들가게도 한 단계 발전한 지역밀착 생활공간으로 변화하여 기존의 제품광고와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나들가게에 DID를 설치하고 POS광고를 병행함으로써 국내 소매유통 최대 채널로서의 역할과 기존의 디지털사이니지 광고와 차별화한 고객 참여형 키오스크형태로 운영되어 다양한 부가수익 창출 및 점포 경영성과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나들가게 이용고객의 편의성 증대와 점포 수익 창출 방안 등 전략적인 공생관계를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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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050215243869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