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가게는 환경부의 범국민적인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14일(목)까지 ‘2012 녹색소비 페스티벌(Green Day! Green Festival!)’ 캠페인에 참여한다.

녹색소비 페스티벌은 국민들에게 녹색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녹색소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환경부에서 개최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특별히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중소슈퍼마켓인 나들가게를 방문하여 그린카드로 녹색제품을 구매하고, 적립하는 과정을 시현하여 ‘2012 녹색소비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소상공인진흥원(이용두 원장)은 나들가게 POS시스템을 통해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기능을 골목상권 최초로 구축완료하여 정부가 주관하는 그린카드제도의 혜택이 소상공인에게도 고르게 돌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나들가게에서 그린카드를 이용하여 탄소성적표시, 환경표지 등 녹색제품 인증마크가 있는 물건을 구매하면 최대 11%까지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된다.

출처 : 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060116031145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