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가게 1만곳 육성·소상공인방송 활성화…은퇴자·시니어 창업지원 확대"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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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장
[프랜차이즈가 미래 먹여살린다] "나들가게 1만곳 육성·소상공인방송 활성화…은퇴자·시니어 창업지원 확대"
                                                               

“작년까지 2년 동안 가맹점 창업자금 지원에 200억원, 가맹본부의 브랜드 디자인 연구·개발에 18억원을 집행하는 등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을 육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장(57·사진)은 “프랜차이즈 산업은 종사자가 130만명에 가까운 서민밀착형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안정화에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소상공인진흥원은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산업을 지원하는 각종 정책을 집행하는 중소기업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본부는 대전에 있으며 각 지역별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두고있다.

이 원장은 유망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에 대해 “훌륭한 아이템을 보유한 소규모 사업가들 중에는 프랜차이즈 경영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기업화하지 못하는 이가 많다”며 “2010년에 14개, 작년 25개에 이어 올해도 10개 업체를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매뉴얼과 사업모델을 제공해주고 정보공개서 등록, 브랜드 디자인 개발, 가맹점 모집을 위한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가맹사업체로 키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206117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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